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매일 눈으로만 게시판 보다가 이렇게 글을 남기게 되네요.
상대 선발 파슨스가 지난경기에 구위가 좋아 픽을 망설였는데 투수보다는 타자를 더 믿자는 마음으로 선택했습니다.
아니나 다를까 첫 타석에서 안타 없이 물러나 어느정도 마음을 비웠고 떨리는 마음에 더 이상 경기를 못보겠어서 다른 일 하다가 못참겠어서 확인했는데 안타를 쳤습니다.
시원하게 소리 한번 지르고 어플 키고 글 쓰는 중입니다ㅋㅋ
예전부터 40콤보 되면 어떻게 말할 지 생각했었는데 막상 되고나니까 머릿속에서 정리가 안되네요.
오늘은 이만 정리하고 ***측에서 연락오면 자세히 후기 남기겠습니다.
시즌 아직 많이 남았으니 포기하지 마시고 끝까지 하셔서 좋은 결과 바라겠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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축하드립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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축하드립니다
멋지네요 축하합니다.
축하드려요
축하드립니다^^
졸업 축하드립니다. 소중하게 잘 쓰시길 바랍니다~
대박이네 ~~ 축하드립니다~~
축하드립니다 ~~
축하합니다~!!!
축하드립니다^^
축하드려요
추카추카
축하드려요~~^^
축하드려요